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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매출 미입금 사례(출처-한국경제신문)
관리자|2017-10-12 조회수|3,408
카드매출 미입금 사례(출처-한국경제신문)


 



 


지난해 2월 서울 서대문구에 커피전문점을 창업한 김모(43)씨는 지난 연말 세금신고를 위해 매출장부와 입금을 비교하다 놀라운 사실을

알게됐다.분명 카드매출이 발생했는데도 통장으로 입금된 내역이 없었던 것.이같은 미입금은 특정 카드를 통한 매출에서만 나타났다.

카드단말기 대리점에 문의해본 결과 대리점 직원의 실수로 다른 사업자의 카드가맹점번호를 잘못 등록해 엉뚱한 통장으로 입금이 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미입금 금액은 수십만원에 달했다. 성북구에서 의류판매업을 하고 있는 윤모(32)씨 또한 지난 5월 총 3건

(2백여만원)의 매출거래에 대해 입금을 받지 못했음을 뒤늦게 알게됐다.보통 카드사에서는 매출거래 건에 대해 한도관리를 하고 있다.

김밥집에서 수백만원의 결제가 이뤄지는 등 비정상적인 거래를 제한하기 위해서다.이런 경우 대리점은 카드사 또는 카드가맹점으로

문의하여 보류된 거래가 적법한 절차로 처리된 거래인지 확인해 정상적으로 입금되도록 처리해야 한다.이 사례는 반송된 내역을 대리점

이 가맹점에 통보를 못한 경우 정상매출거래 매입 제시기일이 경과돼 입금이 늦어진 경우였다.물론 자영업자들이 카드매출 입금을 제대로

확인했다면 막을 수 있는 사고였다.그러나 실질적으로 장사를 하는 자영업자들이 매일매일 카드매출 입금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카드 가맹점은 청구된 카드매출을 카드사로부터 입금주기에 따라 수수료를 제외한 금액을 입금받기 때문이다.

입금주기는 카드사별로 3일에서 7일까지 다양한 형태를 가진다. 금천구에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장모(35세)씨는

"신용카드 매출이 카드사별로 입금이 되고 있긴 하지만 과연 제대로 들어오는지 의구심이 든다"면서 "매일 한건 한건 맞춰볼 수도 없고,

그냥 ‘잘 들어오겠지’라고 생각하고 지낸다"고 말했다.

 

 

 

-미입금 사고방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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